절개식 모발이식 3개월 후 암흑기의 끝물
모발이식 3개월차 리얼 후기를 담아봅니다.
이 글은 어떠한 대가도 받지 않은 저의 순수 리얼이야기입니다.
저처럼 탈모에 대한 고민을 가지신...이땅에 많은 탈모인분들중
수술을 고려하시는 분들께 도움을 드리고자 글남기오니...
참고하시길 바래볼께요
저는 지난 12월 27일 절개식 3500모를 했습니다.
수술 첫번째 이야기가 궁금하시면
아래 글을 참고해주시구요 ^^
글 끝부분엔 대표궁금사항들 정리해보았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저의 모발이식 3천모 직후 후기↓
https://sisunpack.tistory.com/64
[수술직후 모습↓]
[현재상태↓]
무튼...대략...1달 후 쯤부터 탈락이 시작되었어요
그러려니 하고, 그냥 프로페시아 약 먹고
머리 잘감고 그랬죠
특별히 그 이상 관리를 하거나 하진 않았습니다.
애초에 없던머리...떨어지던 말던....
무튼...그리고 나서 수술 3개월째 접어드니
수술병원에서 문자가 오더군요
[현재상태↓(좌측)]
내용인즉슨
3개월때 되셨네요, 모발 나기 시작할거니
특이사항 있으면 병원오세요
이런 내용이었습니다.
진짜 몇일전까진 그냥 사막판이었는데
아기 머리카락처럼 송송송 나기 시작하더군요
신기하게도...~
무튼, 자연스러운 머리카락으로 나기까지
10개월 정도 걸린다니, 아직은 시기상조라고 보면되겠군요~
[현재상태↓(우측)]
솟아나라...모발모발....
자 그럼 대표적으로 궁금해하실
내용 정리해봅니다.
1) 감각과 가려움
3개월쯤 되니, 감각은 95%정도 돌아온것 같습니다.
지난달까지만 하더라도 감각은 없는데 간지러울때가
있으면....넘 힘들더군요
2) 간지러움
왠지 기분상인지 모르겠는데, 수술 부위는 특별히
더 간지럽고 그렇네요...~
3) 수술자국
그냥 가는실선임 뒷머리가 가려주니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4) 관리는?
그냥 일반 집에있는 샴푸쓰고있고
프로페시아 먹고있으며
가끔 알페신 리퀴드 뿌려주고 있습니다.
5) 수술은 어떻게?
3000모 절개식 받았습니다.
못버틸정도는 아니더군요
1~2달까진 여러 이유로 살짝 신경은 쓰였음 ㅠㅠ...
다들 득모득모합시다~
저도 자주는 아니지만, 꾸준히 경과 올려볼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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