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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 나이 본명 국적과 학력, 가수로 걸어온길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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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제시(호현주)는 미국에선 출생하였고 그로 인하여 미국 국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국에선은

 E-6[취업] 비자로 활동하는 듯. 외국에선 자라서 한국말은 갓 배운 사람처럼 말합니다.

마른 몸매를 자랑하나, 자신은 좀 더 통통한 게 낫다고 합니다.

원더걸스의 유빈과도 상당히 친합니다. 동갑내기이고 랩퍼인 데다 무대 위에선은 센 케릭터지만 실제로는 여린 케릭터라는 점, 언프리티 랩스타에 참석했습니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유빈은 후에 언프리티 랩스타 2에선 제시와 같이 콜라보 무대를 같이 하기도 했습니다.

2007년 11월 중순에 이효리, 무가당의 멤버 이은주와 같이 HIPHOP을 중점으로 둔 앨범을 발매하기 위한 프로젝트가 추진되었지만, 9월 말에 소속사간의 복잡한 문제로 인해 무산됬습니다.

학력은 미국 검정고시 출신 (가수를 위해 일찍이 한국에 와서)



개그맨 홍인규가 밝히길, 자신의 결혼식 축가로 올 가수를 섭외하기 힘들었을 때, 당시 제시카 H.O로 활동하고 있던 제시가 무상으로 축가를 해주었습니다고 합니다.

프로필에도 나와 있지만, 1988년 생으로, 2018년 기준 풋풋한 만 29살입니다. 가수 윤하, 유빈, 유이, 배우 박진주와 동갑이면서 배우 오연서, 한효주보다 한 살 동생입니다.



원래 장래 희망은 메이크업 아티스트 또는 패션 디자이너였습니다. 하지만 학창 시절 흑인 음악 선생님이 그녀의 노래를 듣고 "흑인의 진한 감성이 목소리에선 묻어난다"고 말한 것과 주변 사람들로부터 "목소리의 힘이 대단하다"라는 칭찬들이 시초가 되어 가수의 꿈을 키우기 시작했습니다. 그 뒤엔 부모님이 사 주신 노래방 기기로 앨리샤 키스,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등의 노래를 연습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흑인 보컬 트레이너에겐 보컬 트레이닝을 받기까지 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실력에 확신을 얻은 그녀는 2003년 14살에 가수가 되기 위해 가족과 떨어져 홀로 우리나라에 왔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작사, 작곡을 한 곡들과 오디션 곡을 데모 테이프로 만들어 기획사 4곳에 보냈는데 4곳 모두 제시와 계약하고 싶다는 답이 왔고, 고민 끝에 당시 드렁큰 타이거가 소속되어 있던 '도레미 레코드'라는 기획사를 선택했습니다.





2005년 12월 1일, 2년 동안의 연습생 기간을 끝내며 싱글 'Get Up'으로 나름 웅장하게 데뷔했습니다. 총 8개의 트랙이며 그 중에 'W.T.H', Missin' U [English Ver], 'All I Need...1-2 Step [English Ver.]'은 자신이 직접 작사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당시에 "정식 데뷔 전에 사전 작업인 앨범 제작과 뮤직 비디오 제작, 컨셉 메이킹으로 투입된 제작비, 그리고 추후 발생할 제작비만 해도 총액 8억 원을 훌쩍 넘겼다" 라는 등, 보아의 PD였던 작곡가 황성제가 프로듀싱을 해서인지 제 2의 보아라는 등의 뉴스플레이와 라디오, 예능 활동 등 많은 홍보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많은 반향을 얻지 못했습니다. 그리곤 2006년 5월 25일, HIPHOP 그룹 업타운이 윤미래를 대신할 객원 멤버로 그녀를 뽑아 'Testimony'로 활동하였습니다. 당시 업타운 객원 멤버로 "My style" 등에선 인상적인 랩과 보컬을 보여 준 그녀를 리더 정연준은 객원 멤버에선 정식 멤버로 발탁하고 다음 앨범을 준비합니다.



하지만 업타운의 새 앨범 발매 직전에 멤버 스티브가 음주운전 사실이 드러나 적발되고, 업타운의 리더 정연준은 결국 모든 계획을 다 취소합니다. 그녀는 적응되지 않는 우리나라 문화와 많은 성과가 없던 많은 활동으로 인해 지친 심신을 달래기 위하여 미국에선 3년 간의 긴 휴식기를 갖게 됩니다.


2009년 1월 15일 그녀는 작곡가 김도훈이 작곡한 디지털 싱글 앨범 '인생은 즐거워'라는 곡으로 컴백했습니다. 곡 자체로서도 나름 좋은 평을 받기도하였고, 피처링 활동에도 많이 참가를 했지만 이번 또한도 많은 반향을 얻지 못하였습니다.



계속된 활동에도 불구하고 이렇습니다할 성과를 이루지 못한 그녀는 가수라는 직업을 완전히 포기를 하고 미국으로 돌아가 공부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결국엔 음악만이 자신의 길이라는 것을 마지막으로 깨닫고, 가수 활동에 성공하진 않는다 하더라도 자신은 꾸준히 음악을 하기로 다짐합니다. 2011년부터 YMC엔터테인먼트에선 단독 음반을 준비하기 위해 연습을 하던 중 2014년에 래퍼 제이켠과 보컬 제이요와 같이 럭키제이로 다시 컴백하였고, 훌륭한 가창력과 음색으로 관심받았습니다. 2015년 4월 25일 그녀는 언프리티 랩스타로 인해 한창 관심을 얻고 있을 시절 디지털 싱글 앨범 '나이고 싶어'를 발매했습니다. 긴 공백기 시절, 가수로서의 부진한 성적 그리고 자신의 진로에 대해 고민을 하던 아픔을 쓴 곡이라고 합니다. 2015년 9월 15일 디지털 싱글 '쎈 언니'로 컴백. 음원 성적은 부진한 편이지만 무대에선의 라이브나 퍼포먼스는 호평받고 있습니다. 2015년 11월 30일 디지털 싱글 '뒷꿈치 들어'가 발매되었습니다. 장르는 트랩 비트를 바탕으로 한 HIPHOP입니다. 곡 분위기가 리한나의 'Bitch Better Have My Money'와 유사하다는 말이 많습니다. 소속사가 소속사인지라 앨범 커버는 여전히 아마추어가 만든 듯한 느낌입니다.


2019년 1월 24일에 싸이가 세운 기획사인 P NATION으로 이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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