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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석규의 첫데뷔는 성우? 나이 학력 결혼에 대한 정보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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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석규는 64년생 [55세로] 동국대 연극영화학을 전공하였습니다. 1990년 KBS 성우극회 제22기로 입사하여 성우로 활동하다가 같은해인 1991년 MBC 탤런트 공채 제20기로 재입사, 1993년 [아들과 딸]을 통하여 사람들의 뇌리에 인식되고, 1994년 [서울의 달]의 참석을 통하여 스타덤에 오르게 됩니다. 이후 활동 무대를 스크린으로 옮겨 충무로에선도 대박 배우로 거듭나게 됩니다. 



그 때부터 TV보다는 영화에 전념했습니다. 데뷔작인 [닥터봉]부터 [쉬리]까지의 연속적인 대박 성공으로 1990년대 중 후반 대한민국 영화계의 부흥기를 이끌었지만 1999년 [텔 미 썸딩]이후 긴 휴식기에 들어간다. 3년 간의 공백을 깨고 고소영과 참석한 [이중간첩]의 대박 성적이 기대에 못 미치면서 대박 배우로서의 경력에 균열이 일기 시작했으며 



2006년 이범수, 김민정과 같이 공연한 [음란서생]을 제외한 다른 영화들이 매우 저조한 대박 실적을 기록하였습니다. 이후 2011년 10월 SBS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로 16년 만에 브라운관으로 복귀, 재기에 성공하며 데뷔 후 첫 연기대상을 수상했습니다. 





3년 뒤인 2014년 9월 동사 드라마 [비밀의 문: 의궤 살인 사건]에선 영조 이금 역할로 참석했으나 저조한 시청률을 기록하였고, 2016년 11월 동사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를 통하여 두번째 연기대상을 수상했습니다. 2017년 영화 [프리즌]에선 교도소의 절대 제왕 익호 역으로 데뷔 27년 만에 첫 악역을 연기했습니다.



KBS 성우극회 시절부터 사귀게 된 KBS 21기 성우 임명주와 1998년에 결혼하여 2남 2녀를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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