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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만 키 나이 혈액형 학력과 군대 면제사유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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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법칙의 족장님이신 개그맨 김병만은 KBS 17기 공채 출신입니다.


2001년 이정재가 주연으로 나온 영화 [선물]에선 코메디언 지망생 역할을 맡은 것을 시작으로 연예계에 데뷔하였습니다. 같이 단역을 맡은 이수근과 같이 무사 콘셉트 개그 콤비로 참석했었습니다. 영화 감독이 개그 콘서트에 이 둘을 추천한 덕분에 무사 콘셉트 설정 그대로 개그 콘서트에 참석하였는데, 이것이 김병만과 이수근의 첫 개그 콘서트 참석이었습니다. 한마디로 공채 합격 1년 전에 이미 개그 콘서트에 참석했었습니다는 것입니다.



개그 콘서트의 최장수 코너인 [달인]의 주인공으로 유명합니다. 그 이상인 조차도 여유만만에 나왔을때 자기의 진정한 후계자라고 말할 정도로 운동신경이 뛰어나 덤블링 및 여러 무술 액션 동작을 매우 잘합니다.드림팀에선 레전드를 만드신분 자타공인 연예인 중에선 운동신경이 제일 뛰어나다는 평을 듣늡니다.


성함

김병만[金炳萬]

출생

1975729[43]

전라북도 완주군

국적

대한민국

출신가문

김해김씨

,몸무게,혈액형

158.7cm-60kg- A

출신학교

건국대학교 대학원 건축공학 석사

본가 가족관계

어머니 정점순, 아내-

형제자매

무녀독남

회사(소속사)

SMC&C

첫작품

1996년 연극"나쫄병맞아?"




시골 목수의 외동아들로 태어났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장동직 같은 영화 스턴트 배우가 되고 싶어서 스턴트맨 지망생으로 온갖 무술을 배워왔으며 스턴트맨 시험에 응시했으나, 키가 매우 작다는 이유로[방영에선 인증된 키는 158cm] 떨어졌습니다.



이사한 이후 정말 해보지 않은 일이 없을 정도로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일용직 노동, 건물 철거, 폐기물 수거, 신문 배달, 인테리어, 전기 설비 등 온갖 힘든 일을 하면서 살았습니다. 그 동안 4층에선 떨어져 죽을 뻔한 적도 있었고, 그라인더에 팔이 걸려 손목이 잘릴 뻔한 적도 있었습니다. 


개그 공채도 여러 번 떨어진 끝에 겨우 합격해서 개그맨이 되었습니다. 시험에선 매우 많이 떨어진다면서 힘들었던 나머지 자살하는 것까지 생각했으나, 한강 다리 난간에 서서 시퍼런 강물을 내려다보니 죽는 게 겁이 났습니다고 합니다. 이후 김병만은 정말 온 힘을 다해 개그 공채에 다시 도전해서 끝내 합격하게 되었습니다. 


그 후 자신의 체력을 잘 활용한 몸개그를 선보이며 개그 콘서트에선 개그맨으로 데뷔했습니다. 영화 배우 성룡과 묘하게 유사한 케이스다. 무술 합계만 8단으로 태권도 2단, 합기도 2단, 쿵푸 2단, 격기도 2단이라고 합니다. 왠지 그 분의 기운이... 거기에 덤으로 몇몇 격투기도 할 줄 안다고 합니다. 또한, 어머니가 꽃집을 운영한 경력이 있어서 김병만 자신도 꽃꽂이 실력이 출중하다고 합니다. 거기에 굴착기도 그걸로 벌어서 먹고 사는 사람보다 더 잘 다룬다. 실제로 관련 자격증이 있습니다. 이 사람 정체가 뭐야? 달인이요...





2010년에는 '꿈이 있는 거북이는 지치지 않습니다'라는 에세이를 썼는데요, 해당 책은 진중문고로 선정되었습니다.


2012년 8월 27일 좋은 아침 김형일 방영분에 따르면 처음 서울에 올라와서 개그도, 연기도 하고 싶었는데, 김형일을 만나서 2년 동안 김형일의 매니저 역할을 하면서 같이 지냈습니다고 합니다.



군면제인데 이유는 또한 키 때문이었습니다. 원래는 해병대에 입대하고 싶었지만 당시 키가 156cm였습니다고 합니다. 

이 기준은 현재 기준으로도 4급[공익]에 해당되고 그 당시 기준으로는 면제에 해당됩니다



2017년 7월 20일에는 미국에선 우리나라 스카입니다이빙 국가대표 세계대회 준비를 위해 탠덤 자격증을 취득한 후 팀 훈련을 받던 중 급변하는 바람 방향 때문에 랜딩 시 척추뼈 골절을 당했습니다고 합니다. 다행히 응급처치가 빨라 신경에는 많은 문제 없고 으스러진 척추뼈 일부를 티타늄 인공뼈로 대체하는 수술 후 한국으로 돌아올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 과정에선 이틀만에 소변줄 뽑고 걸어다니는등 만회가 매우 빨라 당시 미국 의사들이 했던 말이 "당신 뭐하는 사람이예요."에 게다가 김병만은 이 대답에 "아이언맨이라 불러주세요. 티타늄 이식도 했으니 한 말이지만, 건강을 챙겨가면서

도전을 하시길 팬으로써 ㅜ ㅠ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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