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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쿠키 엔딩크레딧 영상은? 손익분기점 몇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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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증권가에 신입 주식 브로커 조일현

그가 증권가를 나레이션으로 설명해주며 영화는 시작된다

이때부터 어디선가 본듯한 예상가능한 스토리가 펼쳐졌다

바쁜 증권가 시장, 그리고 간도쓸개도 내줄거처럼 펀드매니저,

고객님들한테 대접하며 비위맞추고 사는 브로커들이 나오고

신입사원인 조일현은 실수를 하게되고 

해고될 위기에 처하는데.. 



동료상사가 번호표를 만나게 해주겠다고

큰돈을 벌수있다고 제안을 한다 여기서 드는 의문.. 

왜?? 번호표를 조일현에게 왜 소개를 시켜준거지 명분도 없고 그냥 ?

... 자리가 하나 남아서?............. 이해가안갔다;

개연성을 바라면 안될거같은 분위기랄까

그러고 번호표를 만나러 간다





지정한 장소에서 기다리고 전화가 울리고 또 어디로 가서 어디로 오라는.. 어디선가 본듯한 장면들로 식상함을 준다

번호표가 알려준 방법으로 조일현은 큰돈을 벌고 타락이라면 타락인 오글거리는 시퀀스가 나온다

이름도 요상한 다른나라 은행에 가서 돈을 찾고 바닷가에서 특별출연 다니엘헤니를 만나더니

둘이서 요트를 타고 노는데... 응? 처음 만났는데?.. ; 



그리고 그를 쫒는 금융감독원 한지철

경찰검사처럼 조일현을 쫒아다니며 수사하고 협박하고 .. 말로만 주구장창 뭐라고 하는데 임팩트가 없달까;

번호표 역할도 뭔가 큰힘이 있는듯 으슥한 장소나 전철역 같은 곳에서 만나자고 하면서 

사람들을 쓰고 버리듯 해치우면서 너무나 결말은 싱겁게 끝나버린.. 너무너무 후반부를 후려친듯한 정말 아쉬운 영화이다

류준열의 조일현 연기는 좋았지만 그마저도 류준열배우의 전작들의 연기와 흡사해서 몹시 아쉬울따름이다





너무나 예상가능한 범주안에 스토리가 진행되고 식상해서 길지않은 런닝타임이 길게 느껴졌다

좀더 참신하게 풀어나갈수있는 소재같은데 이렇게 밖에 풀수없던걸까 싶다 

이 영화에 손익분기점은 대략 200만명정도되며 3/23일 현재 63만명 관객을

끌어들이고 있다. 영화가 끝난뒤 나오는 엔딩 후 영상 즉 쿠키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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